회복의 두 손 맞잡은 숲속 체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프이용센터 작성일17-08-24 22:26 조회13,684회관련링크
본문
오랫만에 맛본 자연 속에서
두 손을 굳게 잡았습니다.
서로의 아픔이 고스란히 담긴 작은 손을
쓰다듬기도 하고 토닥토닥 두드려주기도 했습니다.
그 동안 길고도 길었던 회복의 여정에
눈물을 짓기도 하고,
환하게 웃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의 손을 잡아줄 수 있었음에
가슴 뭉클했던
1박 2일의 시간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