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1월 19일 - 나는 빠르게 재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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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0,017회 작성일 20-03-11 18:34본문
나는 빠르게 재발하고 있었다
A.A.의 우리는 현실적인 삶을 다루는데 만족하고 있고... 능동적인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리의 중요한 기도와 명상이 종종 실제로 필요하지 않은 어떤 것으로 가볍게 여겨지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12단계와 12전통, p.99
한때 나는 프로그램으로부터 미끄러져 그것을 멀리 했으나,
나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한 것은 말기적인 질병의
죽음의 공포와 특히 우리의 축복받는
A.A. 프로그램의 제11단계의 실천을 통해서였다.
비록 단주한 지 15년이 되었고,
지금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지만,
나는 단주생활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로부터 18개월 후 건강진단을 받았을 때,
나는 6개월 안에 사망한다는 확실한 죽음의 예후를 지닌
악성 종양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절망에 빠져서 재활프로그램에 등록을 했고,
그 후에도 나는 두 개의 커다란 뇌종양으로 인해
작은 발작을 두 번이나 일으켰다.
계속해서 새로운 밑바닥의 쓰라린 경험을 했기 때문에
나는 이런 일이 내게 왜 생기는지 자문해 봐야만 했다.
신은 나로 하여금 다시 한번 나의 부정직을 깨닫게 해 주시고,
가르침을 받게 해 주셨다.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근본적으로 제11단계의 전체적인 의미를 다시 배웠다.
나의 육체적인 상태는 극적으로 좋아졌다.
그리고 내 병은 내가 거의 완전하게 잃어버릴 뻔했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우리가 살아보지 않은 것은 남들에게 가르칠 수 없다.
- Day By Day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당신은 내가 언제 메시지를 전해야 할지 알려 줄 것입니다.
그 때까지 내가 맑은 정신으로 영적인 삶을 살도록 나와 함께 하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프로그램에서 어디 쯤 와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다.
그것에 대해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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