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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6월 24일 - 영적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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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6,040회 작성일 20-03-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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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학교


우리는 단지 그 안에서 사람들이 음주를 극복할 수 있게 되고, 더 좋은 효과를 갖는 삶을 살아갈 은총을 발견하는 영적인 학교를 운영할 뿐이다.

 

As Bill Sees It p.95

 

 

 

  A.A.에 왔을 때, 나는 술병에 의해 잡아 먹혀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술을 마시고 싶은 강박관념에서 풀려나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로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나보다 앞서서 하고 있는 사람에게서 무엇인가 발견할 때까지 충분히 오랫동안 그곁에 머물러 있기로 결정했다.  어느날 갑자기 나는 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는 위대한 힘을 찾으라는 말을 들었다.  그렇지만 어떻게 찾을지, 아무런 방도가  없었다.  위대한 힘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내가 이해하게 된 대로의 그분, 신을 찾으라는 말을 들었다.


  A.A.의 신성(神性)에는 아무런 공식사항이 없다.  드디어 나는 내게 효과가 있는 위대한 힘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힘에게 평온함을 달라고 기원했다.  술에 대한 강박관념이 떠나가고, 하루하루에 살며 나의 인생도 흘러 갔으며, 나는 어떻게 온전한 생활을 하는지 배웠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아름다움은 신의 선물이다.

- Aristotle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가 오늘 아름다움을 보게 하소서.

내가 아름다울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스스로 아름다움을 느껴 보겠다.

회복은 아름다운 것임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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