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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4월 25일 -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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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7,810회 작성일 20-03-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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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감

우리가 술 마시던 막바지 상태에서는 저항하고자 하는 의지마저 사라졌다. 그러나 우리가 완전한 패배를 시인하고,  A.A.원칙들을 시도해 볼 준비가 완전히 되었을 때, 강박관념은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우리는 우리가 이해하게 된 대로의 신의 아래에 있는 자유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들어간다.

 

 As Bill Sees It, p. 283

 


 나의 인생에 있어서 내가 이러한 엄청난 변화를 갖게된 사람 중의 하나가 되었다는 것은 행운이다. 

 고독과 절망에 빠진 채 A.A.의 문을 들어섰을 때, 나는 내가 듣는 어떤 것이라도 기꺼이 믿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지쳐있었다.  내가 들었던 말 중의 하나는 "이번이 당신의 마지막 숙취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은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 수도 있는 것이다." 라는 말이었다.

 이것을 내게 말해준 사람은 분명히 나보다 훨씬 좋은 상태에 있었다. 나는 패배를 시인한다는 생각을 좋아하게 되었고, 그 이후 자유롭게 되었다.


나의 가슴은 내 머리로는 결코 들을 수 없었던 "알콜에 무력하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니다"라는 진실을 들었던 것이다.  나는 지금 자유롭고 감사함으로 가득차 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을 만큼 나이 먹는 경우는 없다.

- Shirley Conran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가 행복하고 감사하는 어른이 되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행복하게 살고 있는 어른들이 많다.

그들 중에서 나의 후원자를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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