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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2월 14일 - 기대심리 대 요구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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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270회 작성일 20-02-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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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심리 대 요구심리


남이야 어떻든간에 회복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각 사람의 마음 속 깊이 새겨 주어야 한다. 단 한가지 조건은 그 사람이 신(神)을 의지하고 자기정화(自己淨化)를 하는 것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 109

 

 

 

 기대심리는 모임에서 자주 거론되는 주제이다.  자신의 발견,  내 생애의 좋은 일들이나 혹은 타인으로부터 정중한 대우를 받으려는 기대심리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  

 내가 문제점에 휘말리는 경우는 나의 기대심리가 요구사항으로 바뀔 때이다.   때로는 사람들이 나를 얕잡아 보기 때문에 나는 내가 되고자 하는 바가 되지도 못할 것이며,  주위상황이 내가 싫어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단  한가지 질문은 "이런 것에 대하여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것 뿐이다.

 

 자기연민과 분노로 뒹굴 것인가.   복수를 해서 나쁜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인가 아니면 내가 처한 이 혼란에 신의 힘이 은총을 내리시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을 신뢰할 것인가?


 나는 그 분에게 내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여쭤 볼 것이며,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할 줄 아는 올바른 일들을 계속해 나가고,  나의 믿음과 은총을 타인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인가?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어떤 것들은 보기 위해서 먼저 믿어야 한다.

- Ralph Hodgson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가 믿을 수 있도록 도우시고, 특히 어려운 시기에 믿게 하소서.

어려운 시기에 당신을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프로그램과 더 높은 힘이 나에게 원한다고 믿는 것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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