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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2월 7일 - 믿음에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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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206회 작성일 20-02-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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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로의 길

진실한 겸손과 열린 마음은 우리를 믿음으로 이끌 수 있고,  모든 A.A. 모임은 우리가 신(神)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맺으면,  신(神)은 우리를 건전한 본 정신으로 돌아오게 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12단계와 12전통 p. 34



 

  나는 마지막 술로 인해 완전히 망가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야 나는 내 앞에 놓인 과거의 구명대를 볼 수 있었다.  

 전에 내가 계속 지니고 살아온 모든 악몽들이 술 떄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멋대로 하고,   술을 마시게 만드는 강박관념이 나를 환각과 기억상실 그리고 절망의 어두운 구렁텅이 속으로 몰아넣었다.  

  결국 두들겨 맞은 다음에야 나는 신의 도움을 간청했다.   그 분의 현존은 나에게 믿으라고 말씀하셨다.   술에 대한 나의 강박관념은 없어졌고,   그 이후 나의 편집중도 사라졌다.   나는 더 이상 두려워 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인생이 건강하고 건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나는 나의 신체적 장애에 대해 신께 감사드린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인해 자신을 발견하고

또한 나의 소명과 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 Helen Keller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가 누구인지 볼 수 있도록 도우소서.

나의 장애를 받아들임으로써 평온함을 얻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나의 모든 장애에 대한 목록을 만들겠다.

그리고 "그것들은 나에게 어떤 선물을 줄 것인가?"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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