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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2월 4일 - 믿음이 결여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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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8,703회 작성일 20-02-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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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결여되었을 때

경우에 따라서 A.A.는 믿음을 잃어 버렸거나 버린 사람들에게,   전혀 믿음을 갖지 않았던 사람의 경우보다도 더 어려움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들은 믿음으로 해 보았고 믿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들은 믿음의 길과 믿지 않는 길을 걸어 보았다.

 

 12단계와 12전통 p. 28

 

 


  나는 신이 나를 저버렸다고 확신하고 있었으므로 내가 좀 더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나는 반항적으로 빠져 들었다.  

 나의 믿음은 고통스러웠고, 그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었다.   한때 깊은 믿음을 가졌던 사람은 더 심한 바닥에 떨어졌다.   A.A.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믿음을 다시 불러 일으키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  

 내가 그리도 심하게 추락했던 곳에서 살아남은 것에 머리로는 감사하고 있었으나,  나의 마음은 무감각했다.   다른 방법은 너무 전망이 어두워 나는 그때까지도 A.A.프로그램에 매달려 있었다.   나는 계속 모임에 나왔고 점차 나의 믿음도 되살아났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우리는 하루를 기억하지 않는다.

우리는 순간을 기억한다.

- Cesare Pavese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회복은 많은 선택의 순간들로 이루어짐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지나간 24시간을 돌아보겠다.

어떠한 순간들이 마음에 떠오르는가?

왜 그것들이 나에게 중요한지 생각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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