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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월 23일 - 재미있게 지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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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456회 작성일 20-01-2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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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지내십니까?

... 우리는 무뚝뚝한 사람들의 모임은 아니다. 만일 새로 나온 사람들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 기쁨이나 즐거움을 볼 수 없다면, 해 볼 마음이 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인생을 절대로 즐겨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우리는 세상 일을 비꼬려고 하지도 않고, 모든 문제를 짊어지려고 하지도 않는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 147

 


 자신의 집이 정리되었을 때, 나는 삶의 다른 부분이 더 잘 처리될 수 있는 것을 발견한다. 술에 취해 있던 여러해 동안 나를 에워 쌓던 죄의식과 원한이 걷혀지면서 이 우주 안에서 나의 적절한 역할을 자유롭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런 상태는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멈추어 서서 스스로에게 "아직도 재미있게 지내는가?" 라고 물어본다.

 내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가 어렵거나 고통스러워 한다면 아마도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도 모르고 자신을 정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내가 빗나갔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려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겪고 있는 고통을 나는 위대한 힘이 나의 주의를 끌어서 나로 하여금 나의 행동을 잘 검토해 보라고 나를 설득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불시점검 또는 보상 등, 무엇이든 적절한 것은 노력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성생활은 다른 모든 인간사가 그러하듯이 결코 완벽할 수 없다.

- Theodore Isaac Rubin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의 성생활과 의지를 당신께 맡깁니다.

- 오늘 하루 동안, 당신은 내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심을 압니다.

(오늘의 행동)

나는 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것은 위에서 말한 것과 어떤 점에서 일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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