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8월 16일 - 나는 중도에 포기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및 자료실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유게시판

<매일의 명상> 8월 16일 - 나는 중도에 포기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425회 작성일 20-03-06 16:34

본문

나는 중도에 포기했다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쳤다고 말할 때,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를 우리 스스로 자문해 볼 것이다. 어쨌든 다른 사람에게 어떤 종류의 "해"를 끼쳤는가? 실제로 "해"라는 단어를 정의한다면, 본능이 일치하지 않은 결과로써 그것은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또는 영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12단계와 12전통, p.82-83

 

 

 

나는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았고,

 

대부분 자신에게 해를 끼쳤다"라고 생각하며,

 

제8단계 미팅에 가곤 했다.

 

그러나 명단을 써야 할 시기가 왔을 때, 그 명단은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처럼 짧지가 않았다.

 

나는 당신을 좋아했을 수도 싫어했을 수도 있고,

 

당신으로부터 무엇인가를 필요로 했을 수도 있다.

 

그렇게 간단한 일이었던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바라는 대로 하지 않았고,

 

파트너가 무리한 요구를 했기 때문에 그토록

 

밀접했던 관계는 손쓸 길 없이 되어 버렸다.

 

이런 것들은 "태만죄"인가?

 

나의 음주 때문에 나는 결코 카드를 보낸 적도

 

회답전화를 해 준 적도 없었고,

 

다른 사람을 위한 적도, 혹은 그들의 삶의 일부분이 된 적도 없었다.

 

이런 관계를 들여다 보고,

 

조용한 가운데 내가 이해하게 된 대로의 신과

 

단 둘이 나를 검토해 보고,

 

매일 기꺼운 마음으로 정직하고 솔직하게,

 

나와 관계되는 사람들과 앞으로 나아가게 된 것은

 

얼마나 크나큰 은총인가!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가장 강력한 저항은 조용하고 일상적인 행동 속에 있다.

- Benjamin Spock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가 자유롭게 하소서.

내가 포기하고 싶어질 때 이것은 정상임을 알게 하소서.

이러한 때에 계속해서 싸우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저항하는 사람이 되겠다.

나는 모임에 나가고 후원자를 만나겠다.

나는 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누군가를 위해 돕는 방법을 찾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한국중독연구재단1층
TEL : 031-810-9251(~5) FAX : 031-810-9259
E-Mail : karfcenter@karf.or.kr
Copyright © karfcenter.or.kr. All rights reserved.
오늘
1,111
전체
1,04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