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8월 29일 - 나는 익명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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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0,841회 작성일 20-03-06 18:12본문
나는 익명을 선택한다
우리는 익명으로 표현되고 있는 겸손이 A.A.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최대의 안전장치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다.
12단계와 12전통 p.192
A.A.에는 규칙이 없으므로 나는 원하는 곳에 자리 잡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익명을 선택한 것이다.
나는 겸손하게 신에게 나를 프로그램 안에서 그 분의 도구로
사용해 달라고 기원한다.
희생은 겸손이 자아를 대신하도록 함으로써
나를 무상으로 주는 하나의 예술이다.
맑은 정신을 가지고 있으므로 나는 이 세상을 향해
"나는 A.A. 협심자입니다."라고 소리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한다.
그렇게 하면 나는 내적인 기쁨과 평화를 경험하게 된다.
나는 내게 일어난 변화와 희망을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원한다.
그러면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들이 질문해 올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말들을 판단하고, 잘못을 지적하며,
비판하기 앞서서 영적인 원칙들을 우선으로 한다.
나는 그룹에서 사랑과 돌봄을 원하고, 그럼으로써 성장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오늘 나는 완벽한 평화 속에서 사는 것을 선택한다.
- 기적 수업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오늘 나의 가슴에서 당신의 고요함과 평화를 발견하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평화는 나로부터 시작됨을 믿는가?
오늘 나의 내부에서 평화의 단순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
그리고 단순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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