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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0월 9일 - 영적인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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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014회 작성일 20-03-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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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이치

원인이 어떻든간에 마음의 평정이 깨질 때는 우리에게 어떤 잘못이 있다는 것은 영적인 이치이다. 

 

  

12단계와 12전통, p.92 

 

 

 

나는 다음과 같은 체험을 하기까지

 

제10단계의 영적인 의미를 결코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잠시 시간이 나서 침실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뒤 뜰에서 우리 개가 짖는 소리를 들었다.

 

이웃 사람은 이런 종류의 방해를 못마땅해 했고,

 

그 사람들이 비난할 것이라는 두려움과 함께

 

화가 치밀어 오르고 수치심이 뒤섞여서

 

나는 즉시 개를 불러들였다.

 

몇주후에 똑같은 상황이 되풀이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내가 좀더 평화로운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나는 개가 짖어대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개를 집안으로 조용히 불러들였다.

 

동일한 두 사건에서 내가 배운 것은

 

어느 한 사람이 거의 동일한 사건을 경험하고

 

서로 다른 두 가지 방식으로 반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람의 영적인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감정은 주변의 환경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나오는 것이다.

 

나의 영적인 상태가 긍정적일 때,

 

내가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자신이 잘못을 인정했다는 이유만으로 수치심을 느껴서는 안 된다.

- Jonathan Swift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실수는 정상적인 삶의 사건임을 보도록 도우소서.

잘못이 있을 때마다 즉시 그것을 시인하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지난주에 내가 저지른 실수에 대해 후원자에게 말하겠다.

나는 그것을 수치스러워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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