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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9월 29일 - 아주 똑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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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7,965회 작성일 20-03-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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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똑 같은

새로운 협심자와 만나고, 이미 알고 있는 협심자와 접촉하는 것은 인생에 빛나는 부분이 된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99

 

 

 

어떤 사람이 술에 취한 채 모임에 와서는 담화자들을 방해하고,

 

일어나서는 상의를 벗어 젖히고,

 

커피를 마신다고 시끄럽게 굴며 비틀거리며

 

앞뒤로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발언권을 달라고 요구도 하다가

 

결국에는 그룹의 서기에게 입에 담기 어려운 욕을 해대고는

 

방에서 걸어나갔다.

 

그가 그곳에 와서 한 행동이 나는 반가웠다.

 

왜냐하면 한때 나도 그와 똑같이 행동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도 나는 그대로 변함이 없고,

 

다시 그렇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예외적인 사람이 되고 관심을 집중받기 위해서

 

술을 마셔야 할 필요는 없다.

 

단순히 평범한 사람으로 취급받을 때,

 

나는 자주 욕을 먹는다고 느꼈고 사납게 반응을 했다.

 

어떤 사람이 자기는 다르다고 주장해 대면 댈수록

 

나는 그와 내가 점점 더 똑같이 닮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Al은 40년 동안 웃지 않았다. 그대는 그러한 사람을 칭송해야 한다.

- TV 쇼 "메리 하트만, 메리 하트만"에서 -

(오늘의 기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늘 기억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나의 회복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감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의 행동)

나는 프로그램과 회복이 나에게 준 것이 무엇인지 목록을 작성하겠다.

나는 오늘 그것들에 대해 미소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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