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소미 댓글 0건 조회 48,859회 작성일 19-01-11 12:37 본문 때를 기다리며 온 산을 맘껏 누비고 있다가을 새가 가장 윤기 있다 때를 기다려 온 새들이추위에 움추린 채 노출되어 있는그들을 잡아 먹느라 무성한 나뭇잎에 은폐되어 있어쉽게 발견하기가 만만치 않다찬 바람 불며 낙엽지는 가을 산 자유롭게 오가며 왕성한 식욕을 채우고 있는 무법자 동작도 무척 빠르거니와 무덥고 습한 여름벌레들이 살기에 최적이다뿌리에서 가지 끝까지추천 바로가기 풀티비 바나나19 목록 이전글어리석은 시인처럼 19.01.14 다음글배 한 척 없는 19.01.11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