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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1월 21일 - 고전적인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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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0,501회 작성일 20-03-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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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인 기도문

주여,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어두움에 빛을-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도록 하소서. 아멘.

 

12단계와 12전통, p.102-103

 


영적인 성장과정에서 내가 어디에 와 있든

 

성 프란치스코의 이 기도문은 내가 이해하게 된 대로의

 

신과의 의식적인 접촉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에 대한 믿음 중에서 가장 유익한 점 중의 하나가

 

내가 그분(혹은 그녀이든, 그것이든간에)을 절대로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위대한 힘과 나와의 관계가

 

너무나 그 결실이 풍부하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다만 내가 확신하고 있는 모든 것은 단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제11단계를 규칙적으로 실천한다면, 나는 의식적인 접촉을

 

계속 향상시킬 수 있으며 그분의 뜻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을 수행할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타인을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먼저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 익명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오늘의 행동)

나는 오늘 자신을 사랑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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