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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2월 15일 - 할 수 있는 데까지 도와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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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332회 작성일 20-03-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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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데까지 도와 줌

그에게 우정과 친근감을 주도록 해야 한다... 그(알콜중독자)가 회복하고 싶다면 당신은 할 수 있는 데까지 도와줄 작정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 좋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106

 

 

 

내게 메시지를 전해 준 A.A.의 두 사람에게 내가 얼마나 매혹되었는지를 기억하고 있다.

 

그들은 아무런 조건없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도 가질 수 있게 해 주었고,

 

내가 해야 할 일은 단지 회복으로 가는 길에 그들과 합류할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하는 일 뿐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초심자에게 나의 방식을 따르도록 설득하려 한다면

 

나는 과거에 두 분이 얼마나 관대하게 열린 마음으로

 

내게 도움을 주었는지를 잊고 있는 것이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당나귀는 당나귀에게 돼지는 돼지에게 아름답다.

- 영국 격언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의 과거와 현재를 기억하게 하소서.

이것은 내가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중독 환자들을 돌볼 수 있게 합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나의 질병을 존중하겠다.

나는 술이나 약에 취한 사람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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