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6월 3일 - 날개와 기도 위에서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및 자료실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유게시판

<매일의 명상> 6월 3일 - 날개와 기도 위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067회 작성일 20-03-04 17:23

본문

날개와 기도 위에서

... 6단계를 보자. 우리는 없어서는 안 될 것으로서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을 강조해 왔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85

 

 

 

제4단계와 5단계는 힘들었지만 할 만한 가치는 있었다.

 

이제 나는 절망 속에서 제6단계에 곤란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는 빅북을 집어들고 이 구절을 읽어 보았다.

 

어느날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을 구하며 야외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였다.

 

나는 하늘에 커다란 새가 떠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새는 갑자기 산의 강한 기류에 항복해 버리는 것처럼 보였다.

 

그 새는 기류에 휩쓸리고, 급강하했다가 급상승을 하는 등, 보통 새들이 하기 불가능한 것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은 새 같은 동물도 자신보다 위대한 힘에게 자신을 맡기는 것을 보여주는 감격스러운 경험이었다.

 

만약에 새가 "그의 뜻을 도로 찾고 자신의 힘에만 의지하여 반신반의하며 날려고 노력했다면, 그 새는 눈에 보이는 자유비행을 망쳐버렸을 것이다"라는 사실을 나는 깨달았다.

 

그 속에 숨은 뜻이 내게 제7단계의 기도문을 기꺼이 기도하게 되는 은총을 주었다.

 

매 상황마다 신의 뜻을 안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 흐름을 찾아야만 하고, 준비하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런 곳이 기도와 명상을 돕는 곳이다!

 

나 자신 스스로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기 때문에,

나는 오늘 신에게 그분의 뜻을 알게 해주시고,

그것을 이행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달라고 간청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젊어진다.

- Oscar Wilde -

(오늘의 기도)

내가 젊음의 영을 회복하게 됨에 감사합니다.

더 높은 힘이여, 나의 젊음이 성장하게 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아이들을 지켜보겠다.

삶에 대한 그들의 열광을 보고 그들과 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한국중독연구재단1층
TEL : 031-810-9251(~5) FAX : 031-810-9259
E-Mail : karfcenter@karf.or.kr
Copyright © karfcenter.or.kr. All rights reserved.
오늘
1,534
전체
1,01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