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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2월 14일 - 도움의 손길을 뻗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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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069회 작성일 20-03-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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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손길을 뻗치다

도덕적이거나 영적인 위치에 서서 알콜중독자를 얕보고 말해서는 안 된다. 영적 도구를 그 사람 앞에 놓아두면 된다. 그것들이 당신에게 어떻게 효과가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106

 

 

 

새로 나온 초심자와 만날 때, 나는 A.A.에서 성공했다는 선입견을 갖고

 

그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지는 않은가?

 

A.A.에서 알게 된 많은 사람들과 그를 비교하고 있지는 않은가?

 

A.A.의 소리를 고압적인 방식으로 그에게 지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를 향한 나의 진정한 태도는 무엇인가?

 

나는 초심자를 만날 때마다 단순하고, 겸손하게

 

그리고 관대하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자신을 검토해야만 한다.

 

A.A.에 왔을 때, 내게 A.A.의 길을 알려준 친구가 있었듯이

 

알콜중독이라는 무서운 질병으로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A.A.의 길을 알려주는 친구를 내 안에서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는 내가 나의 형제, 자매 알콜중독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고,

 

그들에게 행복의 길을 보여주어야 할 차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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