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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1월 18일 - 안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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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908회 작성일 20-03-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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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망

때때로... 우리는 병에 걸린 것처럼 기도하는데 저항하는 것에만 몰두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때, 우리를 나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기도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12단계와 12전통, p.108-109

 

 

때로 나는 소리를 질러대고, 발로 걷어차면서

 

위대한 힘으로부터 등을 돌려 버린다.

 

그럴 때마다 나의 병이, 나는 낙오자이며, 계속 화를 낸다면

 

틀림없이 술에 취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이런 나의 고집이 작용하는 순간은 마치 미끄러져서 절벽에

 

한손으로 매달려 있는 것과 같다.

 

위의 문구가 나의 안전망이다.

 

위의 구절이 강조하는 것은

 

자신에게 친절하고 인내심을 갖고 대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행동을 갖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그것은 다시한번 기꺼이 짐을 내려 놓는 일을 도전하게 하며,

 

안전망에 안착하여 다시 기도할 때까지

 

위대한 힘은 나를 기다려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시킨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인생은 짧다. 유쾌한 삶을 살라.

- Nikita Khrushchev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나에게 유희를 가르치소서.

나에게 즐거움을 가르치소서.

나에게 삶을 가르치소서!


(오늘의 행동)

오늘은 즐거움을 위한 날이다.

나는 새로운 행동을 히도하겠다.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지 보겠다.

그리고 맑은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을 스스로 축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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