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1월 15일 - 생명의 자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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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9,906회 작성일 20-03-11 18:18본문
생명의 자양분
규칙적으로 기도를 해 온 사람들은 우리가 공기와 음식 혹은 햇빛을 거절할 수 없듯이 기도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우리가 공기, 햇빛 또는 음식을 거절할 때, 육체적인 고통을 느끼듯 같은 이유로 명상과 기도를 하지 않을 때, 살아가는데 아주 긴요한 마음, 감정 그리고 직관적 통찰을 빼앗긴다.
12단계와 12전통, p.100-101
제11단계가 나를 꼭 압도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신과의 의식적인 접촉은 다른 사람과의 의식적인 접촉처럼
단순할 수도 있고 심오할 수도 있다.
나는 미소지을 수 있다. 나는 경청할 수 있다.
또 나는 용서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혹은 사물)과의 모든 만남은 기도할 기회가 되고,
내 안에 신의 현존을 인정하는 기회가 된다.
오늘 나는 자신을 위대한 힘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 안에서 신이 만든 아름다움을 찾으려고 노력할수록
더욱더 그분의 현존을 확신하게 된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신을 만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많은 것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 빈센트 반 고호 -
(오늘의 기도)
더 높은 힘이여,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무엇인가를 사랑할 때
당신과 가까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
사랑의 에너지는 당신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오늘의 행동)
더 높은 힘이 나의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해 주는,
내가 사랑하는 것 세 가지의 목록을 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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