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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1월 1일 - 나는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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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21,152회 작성일 20-03-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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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없다

이 영적 프로그램의 실천을 그만두고 작은 성공에 만족하기가 쉽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또 다시 어려움에 처하기 쉽다. 알콜은 교활한 적이기 때문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95

 

 

 

나의 첫 번째 후원자는 기도와 명상에 관해서

 

이야기 해 줄 것이 두 가지 있다고 했다.

 

첫 번째는 내가 시작해야만 하고, 두 번째는 계속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A.A.에 왔을 때, 나의 영적인 삶은 완전히 파산된 상태였다.

 

즉 만일 내가 조금이라도 신을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면,

 

그것은 다만 나의 아집이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을 때였거나

 

아니면 엄청난 두려움이 나의 자아를 손상시켰을 때

 

그런 경우에만 그분을 찾아 부탁했던 것이다.

 

오늘날 나는 새로운 삶에 감사드리며,

 

그 삶 안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는 감사의 기도인 것이다.

 

나의 기도는 말하기보다는 더 많이 듣는 시간이다.

 

오늘 나는 비록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나의 항해에 적응할 수는 있다는 것을 안다.

 

나는 미신과 영성의 차이점을 알고 있다.

 

또 올바르게 되는 은혜로운 길과 잘못되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기도와 명상을 통하여 우리가 이해하는 대로의 신과 의식적인 접촉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 11단계 전반부 -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더 높은 힘이여, 당신과의 관계가 날마다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당신이 제공하신 우정을 받아들입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기도와 명상을 통해 신을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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