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명상> 11월 1일 - 나는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없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게시판 및 자료실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유게시판

<매일의 명상> 11월 1일 - 나는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7,680회 작성일 20-03-11 16:40

본문

나는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없다

이 영적 프로그램의 실천을 그만두고 작은 성공에 만족하기가 쉽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또 다시 어려움에 처하기 쉽다. 알콜은 교활한 적이기 때문이다.

 

 

 

익명의 알콜중독자들, p.95

 

 

 

나의 첫 번째 후원자는 기도와 명상에 관해서

 

이야기 해 줄 것이 두 가지 있다고 했다.

 

첫 번째는 내가 시작해야만 하고, 두 번째는 계속해야만 한다는 것이었다.

 

A.A.에 왔을 때, 나의 영적인 삶은 완전히 파산된 상태였다.

 

즉 만일 내가 조금이라도 신을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면,

 

그것은 다만 나의 아집이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을 때였거나

 

아니면 엄청난 두려움이 나의 자아를 손상시켰을 때

 

그런 경우에만 그분을 찾아 부탁했던 것이다.

 

오늘날 나는 새로운 삶에 감사드리며,

 

그 삶 안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는 감사의 기도인 것이다.

 

나의 기도는 말하기보다는 더 많이 듣는 시간이다.

 

오늘 나는 비록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는 없지만,

 

나의 항해에 적응할 수는 있다는 것을 안다.

 

나는 미신과 영성의 차이점을 알고 있다.

 

또 올바르게 되는 은혜로운 길과 잘못되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기도와 명상을 통하여 우리가 이해하는 대로의 신과 의식적인 접촉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 11단계 전반부 -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더 높은 힘이여, 당신과의 관계가 날마다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당신이 제공하신 우정을 받아들입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기도와 명상을 통해 신을 찾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한국중독연구재단1층
TEL : 031-810-9251(~5) FAX : 031-810-9259
E-Mail : karfcenter@karf.or.kr
Copyright © karfcenter.or.kr. All rights reserved.
오늘
1,346
전체
787,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