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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명상> 10월 18일 - 열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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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프이용센터 댓글 0건 조회 17,569회 작성일 20-03-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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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

진실한 겸손과 열린 마음은 우리를 믿음으로 이끌 수 있고

 

 

12단계와 12전통, p.34

 

 

알콜중독자적인 사고방식은 술을 조절할 수 있다고

 

나를 믿게끔 만들었지만 결국 조절할 수 없었다.

 

A.A.에 왔을 때, 신은 그룹을 통해서

 

내게 말을 건넨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마음도 그분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만큼

 

충분히 열리게 되었다.

 

A.A.를 실질적이고, 정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좀 더 시간이 걸렸지만, 마음이 열린 것으로 겸손이 찾아왔다.

 

나는 내가 얼마나 미쳤던지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건전한 본정신을 찾고 있으며,

 

술을 마시지 않는 알콜중독자가 된 것에 대하여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새롭고, 맑은 정신을 가진 나는

 

예전에 A.A.를 모를 때 되고자 했던 그 어떤 나 자신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 되어 있다.


 

* 깨어있는 오늘 하루 *

만일 신이 우리가 용감하기만을 원한다면 왜 우리에게 다리를 주었을까?

- Marvin Kitman -

(오늘의 기도)

나는 회복을 위해 저항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단지 고집만을 부릴 때 항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행동)

오늘, 나는 내가 어떻게 고집스러워지는지 목록을 만들겠다.

나는 12단계 중 어떤 단계가 더 높은 힘과 프로그램에 내맡기게 되도록 돕는지

목록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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